칠리크랩은 점보·노사인보드·롱비치·멜벤 중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처음이고 동선이 중요하면 지점이 많은 점보, 페퍼크랩을 원하시면 롱비치, 현지 분위기를 원하시면 멜벤 쪽입니다. 어디든 게는 시가로 계산돼 최종 금액이 달라집니다.

답변

  1. 처음이시라면 점보가 무난한 출발점입니다. 리버사이드를 비롯해 관광 동선 안에 지점이 여러 곳 있어 일정에 끼워 넣기 쉽고, 한국어 응대나 한국인 방문 경험이 축적된 곳이라 주문 과정에서 막히는 일이 적은 편입니다. 다만 그만큼 예약이 몰려서 저녁 시간대는 미리 잡아 두셔야 합니다.
  2. 무엇을 드시고 싶은지에 따라 갈리기도 합니다. 페퍼크랩이 목적이시면 롱비치 쪽이 그 메뉴로 알려져 있고, 게살을 넣은 비훈이나 시리얼 새우까지 함께 보실 생각이면 멜벤이 자주 언급됩니다. 노사인보드는 칠리 소스가 상대적으로 묽은 편이라 소스에 만두를 찍어 드시는 방식을 좋아하시면 잘 맞습니다. 취향의 문제라 어느 쪽이 더 낫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3. 예산을 잡으실 때 알아두실 점이 있습니다. 게는 메뉴판에 정해진 가격이 아니라 무게 기준 시가로 계산되는 경우가 많아서, 같은 식당이어도 그날 게 크기에 따라 최종 금액이 달라집니다. 주문하실 때 몇 그램짜리를 쓰는지, 예상 금액이 얼마인지 미리 물어보시면 계산할 때 당황하는 일을 줄이실 수 있어요. 여기에 서비스 차지와 GST가 더해진다는 점도 함께 감안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이어서 보면 좋은 질문